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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울산 최대 위기 상황.. 4차 유행 우려
송고시간 | 2021/05/05 19:00


앵커멘트)울산은 무려 12개 집단에서 337명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와 역학적인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빠른 확산세를 제압하지 못할 경우 4차 유행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울산시가 시민과 접촉이 잦거나 감염병에 취약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에게 선제검사를 권고하는 행정조치를 발령했습니다.

김영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울산은 코로나19와의 싸움이 5월들어
최대 위기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40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특히 영국발 변이바이러스 역학적 관련자가 12개 집단에서
337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인터뷰)김상육 울산시 시민건강국장/ 영국변이 바이러스는 무서울 정도의 감염력을 가지고 있으며, 중증이환율 역시 3%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부터 설치한 임시선별진료소가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는 성과를 내자
울산시는 5월들어 3곳인 임시선별진료소를 10곳으로 확대했습니다.

울산시는 보다 신속한 확진자 선별을 위해 시민과 접촉이 잦거나
감염에 취약한 환경 종사자에 대해
선제검사를 권고하는 행정조치 55호를 발령했습니다.

대상은 콜센터 종사자와 네일과 피부미용 종사자, 또 이.미용사와
택배.운수 종사자, 방문판매 서비스 종사자 등입니다.

이들은 5월 14일까지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 비용은 무료 입니다.

인터뷰)김상육 울산시 시민건강국장/ 시민여러분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진담검사 참여가 제1의 백신입니다. 코로나19로부터 우리 울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참여가 절실한 때입니다.

울산시는 현재의 위기 상황에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를
잡지 못한다면 4차 유행으로 진행을 막기 힘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친지간 모임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JCN뉴스 김영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