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는 오늘(5/6) 강북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 사회공헌기금 3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기금 3천만원은 양정초등학교와 염포초등학교, 연암초등학교 등 강북교육지원청 관내 6개 초·중학교에 각 500만원씩 지원되며, 필요한 학습 기자재와 교내 도서관 도서 구입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한편 현대자동차 노사는 지난해 3월 북구지역 3개교에 도서 구입비로 천500만원을 지원한 데 이어 8월에도 울산지역 4개교에 도서지원과 독서 환경 개선비로 5천5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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