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남구청장은 오늘(6/18)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서 청장은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철회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SNS에 올리고,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자매결연 지자체인 구인모 거창군수와 이승율 청도군수를 지목했습니다.
한편,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4월 13일 후쿠시마 원전에서 배출되는 방사능 오염수를 2천23년부터 30년에 걸쳐 해양 방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공식결정을 강력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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