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자치경찰위원회 김태근 초대 위원장은 시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는 자치경찰제도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근 위원장은 오늘(6/18) 인사차 JCN을 방문한 자리에서 자치경찰제도가 시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시행되는 만큼 시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는 시스템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찰의 치안서비스가 과거에 비해 시민 친화적으로 많이 변화했지만 시민들은 아직 부족하게 느끼고 있다고 지적하고 대시민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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