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22) 울산시의회 임시회에서는 의원들의 5분 자유 발언이 있따랐습니다.
고호근 의원은 시의회 인사권 독립과 소방인력 확충 등 행정수요 증가 요인이 많아 청사 부족 현상이 더 심해질 전망이라며 행정복합타운 건립을 제안했습니다.
김미형 의원은 화재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펼치다 목숨을 잃은 고 노명래 소방교와 관련해 방화복 기능 강화와 재발 방지 방안, 사망 사고 시 보상과 예우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꼐 손근호 의원이 서로나눔교육 지구 활성화를 요구했고, 안수일 의원이 인구 활력 증진 기금 조성, 이미영 의원이 울산형 자치경찰제 정책 발전과 관련한 발언을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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