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가 2천22학년도 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2천337명 모집정원에 만천222명이 지원해 4.8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4.19대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의학계열, 공학계열, 디자인계열 등 전통적인 강세 학부가 높은 지원율을 보였습니다.
유니스트는 430명을 뽑는 이번 수시모집에 5천359명이 지원해 12.4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고른기회전형이 40명 모집에 573명이 지원해 14.33대1로 가장 높았고, 65명을 뽑는 지역인재전형에는 392명이 지원해 6.03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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