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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등 5대 불법주정차 신고 급증
송고시간2021/09/20 19:00
어린이 보호구역 등 5대 불법주정차 주민 신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이 행안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울산의 5대 불법 주정차 신고 건수는
29,975건으로, 상반기에만 지난해 전체 신고 건수 3만 5천여건의
84%에 달했습니다.

신고 유형별로는 횡단보도 불법 주정차가 만 8천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차로 모퉁이가 5천 200여건, 소화전이 2천 900여건,
어린이 보호구역 천 800여건, 버스정류소 천 700여건 순으로 집계돼,
5대 불법 주정차 근절에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