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상업시설을 확대한 오피스텔을 건립하겠다는 신세계측의 계획안에 대해
비난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울산 시민과 중구 구민이 원하는 원안은 신세계 백화점"이라며
"신세계와 국민의힘 국회의원 간 야합으로 발표한 계획안에는
개발 규모가 명확하지 않는 등 대표가 국정감사를 피하기 위해
급조한 개발계획"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어 "허가권을 가진 울산시와 입점 지자체인 중구청과 협의해
시민과 구민이 원하는 방안을 담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