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울산시당이 기후위기 대응에 발빠르게 움직여 줄 것을 울산시에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오늘(9/24)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가 내년에 발표할 예정인 기후위기 대응 종합계획을 2천50년을 목표로 할 것이 아니라 2040 탄소중립에 맞춰 앞당길 것과 내년에 시행할 구체적인 이행 계획을 발표해 줄 것을 울산시에 요구했습니다.
정의당은 이어 "2040 탄소중립을 위한 결의안을 선포하고, 현재의 기후위기 대응 조례를 보완할 것"을 울산시의회에 촉구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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