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불가리아, 독일 등의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울산시 외교투자유치 대표단이 오늘(11/30) 파견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북미와 유럽지역으로 국제자매도시를 확대해 공공외교를 다변화했고, 글로벌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과 부유식 해상풍력의 수출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시장은 "특히 계속 타진해오던 독일의 두 기업인 '알 더블유 이', 그리고 '바이와 알 이'와 마침내 협약을 맺게 됐다"며 "부유식 해상 풍력 규모 확대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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