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올해부터 2천24년까지 3년에 걸쳐 전체 초.중.고교 과학실을 지능형 과학실로 구축합니다.
지능형 과학실 구축은 이론 수업과 실험실습 활동을 하던 기존 과학실의 역할에 빅데이터 기반의 탐구활동과 AI 등을 활용한 첨단 학습콘텐츠 활용이 가능한 미래지향적 학습 환경입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73개교에 대해 기반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으며, 올해부터 3년간 3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76곳에 지능형 과학실 구축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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