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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젊음의 거리에 7월부터 클럽형 야시장 운영
송고시간2019/04/12 19:36

중구 젊음의 거리 내 호프거리에서 오는 7월부터 
새로운 클럽형 야시장이 운영됩니다. 
 


중구청은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젊음의 거리 내 호프거리 150미터 구간에  
다양한 패턴의 레이저 조명과 특수효과 등을 설치해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클럽분위기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클럽형 야시장은 기존 야시장들과 달리  
푸드트럭과 같은 외부 음식판매대가 따로 없고,  
호프 거리 내 입점 상가들이 실내영업과 매장 앞  
야외영업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