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이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 결과 74곳이 현지 시정, 58곳이 보수·보강 대상으로 지적되는 등 모두 132곳이 개선 대상 시설로 나타났습니다. 북구청은 지난 2월부터 이달 19일까지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431명이 참가해 건축시설과 생활여가시설 등 7개 분야 533곳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펼친 결과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북구청은 지적된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시급성과 위험 정도를 파악해 보수·보강을 실시하거나 예산 확보 후 개선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