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구 바른미래당 울산시당 위원장은 오늘(4/29)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 정치경제대학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위원장은, 이 대학에서는 지방자치와 경제분야를 중심으로 강의하고, 강사진은 울산대학교 교수와 대기업 임원 중심으로 구성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좌는 5월 2일부터 7월까지 바른미래당 울산시당 강당에서 매주 목요일 열리며, 수강생 50명 이내로 모집해 1개 강좌에 6천원씩의 수강료를 받고 10개 강좌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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