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확보 문제로 운영 중단 위기에 놓였던 울산대학교병원의 닥터-카 문제가 울산시와 에쓰오일이 예산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해결될 전망입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시와 에쓰오일, 울산대학교병원이 예산을 함께 투입해 닥터 카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예산은 울산시와 울산대학교병원이 각각 연간 3천만원씩 6천만원을, 에쓰오일이 연간 1억원 등 모두 1억 6천만원을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와 울산대학병원, 에쓰오일은 내일(4/30) 울산권역 닥터-카 운영지원 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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