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구군과 합동으로 5월 1일부터 열흘간  
과대포장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합동단속반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23개 대형매장을 대상으로  
제과류와 완구, 문구, 건강기능식품류 등에 대해 포장 횟수와  
포장 재질, 포장 공간 비율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울산시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검사명령을 이행하지 않거나 포장기준 위반이 적발될 때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