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북구청은 오늘(4/29)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주민에게 최대 1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유기동물 입양 시 소요되는 질병 진단비와 예방접종비 등 20만원 가운데 최대 10만원을 지원합니다. 유기동물을 입양한 주민은 관내 동물보호센터에서 분양확인서를 발급 받은 뒤 진료내역서를 북구청 농수산과로 6개월 이내 신청해야 합니다. 한편, 지난해 북구에서 버려진 반려동물은 모두 388마리입니다.
박정필 기자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52·928·0051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