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주력산업과 연계해 추진 중인 게놈 기반 바이오헬스 산업이 순조롭게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2016년 주민 게놈건강 리포트 제공 사업에 착수해 지난해까지 천명을 대상으로 리포트 제공을 완료했으며, 올해까지 4천명 달성을 위한 빅데이터를 구축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UNIST의 벤처 1호 기업인 클리노믹스가 기술력을 인정 받아 225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울산시는 게놈기술원을 설립해 게놈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