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사회
진열대 담배 19보루 훔친 30대 '실형'
송고시간2019/05/09 17:23

울산지법 박성호 부장판사는  
진열대에 놓인 담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37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경남 양산시의 한 담배진열대에서  
95만원 상당의 담배 19보루를 훔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동종 범행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많고 
출소한 지 6개월 만에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며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