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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C공항서비스 노조는 오늘(5/14) 울산공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공항공사 측에 자회사 분할 시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한국공항공사가 자회사 운영에 대한 아무런 준비 없이 무리하게 자회사로 추진하면서 기존 용역회사보다 더 나쁜 처우를 받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임금과 복지비 등 합의사항을 준수하고 자회사 직원을 한국공항공사가 직접 고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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