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환경운동연합과 시민사회단체연대회는 오늘(5/14)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울산지역 미세먼지의 실태와 대책에 대한 시민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미세먼지 오해와 진실, 그리고 울산은?’이라는 주제로 열린 오늘(5/14) 강연에서 미세먼지 전문가 아주대학교 장재연 교수는 특히 울산지역의 미세먼지 심각성을 지적하고 각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강조했습니다. 또, 시민들도 미세먼지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효과적인 대처방법을 학습해 생활 속 실천을 통해 미세먼지 발생을 줄여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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