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오늘(5/15) 제38회 스승의 날을 맞아 일제강점기 울산지역 교육자로 독립운동과 민족계몽에 앞장섰던 옛 스승들의 얼과 정신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교육청은 '오늘의 학생이 옛 스승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오늘(5/15) 열린 행사에서 일제강점기 울산교육관련 독립운동가 5명을 선정하고 그 업적을 기리는 초상화와 QR코드 현판을 교육청 로비에 설치했습니다.
또 울산애니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그린 울산교육 독립운동가 다섯 분의 초상화를 후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독립운동에 앞장 선 옛 스승은 성세빈, 안태로, 이무종, 이효정, 조형진 등 5명입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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