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오 전 북구청장은 오늘(5/23) 기자회견을 열고 북구청에 구상금 면제 건을 의회에 상정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재차 요청했습니다. 윤 전 구청장은 "지방자치제 아래 의회가 의결해 결과를 집행한 것에 자치단체가 처벌을 받은 적은 단 한 건도 없다"고 강조하며 이동권 북구청장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윤 전 구청장 소유 아파트는 오늘(5/23) 경매가 실시됐지만 유찰됐고 다음달 27일 20% 감액된 가격으로 2차 경매에 나올 예정입니다. 김동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