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내일(5/25) 울산지역 모든 연안에서  
깨끗한 바다 만들기 행사가 펼쳐집니다. 
 
이번 행사는 제24회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의 중요성과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울산시는 장생포 고래박물관 광장에서 시민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수중과 연안 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오는 11월까지 연안 27곳과 어촌계 19곳을 대상으로  
더 깨끗한 바다 다함께 만들기 챌린지 릴레이 활동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