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울산지역 대표 상설 벼룩시장인 태화강 나눔장터가 내일(5/25) 태화교 하부 공영주차장에서 네 번째로 열립니다. 나눔장터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열리며 집에서 안 쓰는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팔거나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할 수 있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남구청 관계자는 “지난달 4월 첫 개장한 후 1회당 참여자 천명과 이용객 2천명이 태화강 나눔장터를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좋다“고 말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52·928·0051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