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보건소는 오늘(6/7) KTX 울산역에서 울주군 금연서포터즈 회원들과 함께 간접흡연 예방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오늘(6/7) 캠페인은 울산역을 이용하는 일부 이용객들이 버스·택시 승강장 등 주변 지역에서 흡연으로 비흡연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등 민원이 발생해 간접흡연 예방을 위해서라도 흡연자들이 흡연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울주군은 지난 2천 15년 10월부터 울산역 버스·택시 승강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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