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환경의 날 행사가 오늘(6/7) 태화강지방정원 느티마당에서 기념식을 시작으로 모레(6/9)까지 펼쳐집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30개 시민환경 단체가 참여해 시민주도형 축제로 꾸밀 예정입니다. 식전행사로 대학생 관현악단과 중장년층으로 구성된 배꽃 청춘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되며, 환경보전에 기여한 활동가와 기업체 28명이 표창을 받습니다. 또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식물과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대나무 자르기 등 다양한 전시 체험부스도 마련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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