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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생태체험관, 돌고래 ‘장두리’ 임신 특별관리
송고시간2019/06/24 16:23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오늘(6/24) 고래생태체험관 돌고래  
‘장두리’의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특별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열살인 큰돌고래 암컷인 ‘장두리’는 올해 초부터  
혈액검사를 받아왔으며 황체호르몬 수치의 변화를 보여  
초음파검사를 실시한 결과 담당 수의사를 통해  
임신을 확진 받았습니다. 
 
고래생태체험관은 장두리의 출산을 오는 10월경으로  
예측하고, 보조풀장으로 옮겨 특별관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어미돌고래 ‘장꽃분’과 지난 13일에  
만 2세 생일을 맞이한 아기돌고래 ‘고장수’의  
일반인 공개는 12월 이후에 실시할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