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민중당 울산시당 중구위원회와  
중구의회 재조사 촉구 중구주민대책위원회는 오늘(6/25)  
중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의회 재조사 특위 위원 구성에 대해 유감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중구의회가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발의안을 채택하면서  
조사 특위 자체를 불필요하다고 주장했던 자유한국당 위원들까지  
포함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박성민 전 구청장이 중구의회 조사 특위 활동결과보고서를  
토대로 활동해 온 민중당과 중구주민대책위원회를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8명을 고소한 만큼 중구의회의 특위 결과가  
허위사실이 아닐 경우 무고죄로 맞고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