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7/3)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정보산업진흥원과 울산대학교, 산업단지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 정밀화학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사업은 중소 화학기업들이 개별적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생산  
자원을 산업단지 차원에서 공동으로 구축해 공유하는 사업입니다. 
 
참여 기관과 기업은 자원공유서비스 공동 발굴과 자원공유 지원센터  
자립화,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센터는 학남정밀화학산단 내  
종합비즈니스센터 4층에 구축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