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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重 노조원 1천명 거제행...결의대회 참가 송고시간2019/07/05 16:34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현대중공업의 물적분할을 반대하는 노조의 파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조원 천여명은 오늘(7/5) 오후 3시간 부분 파업을 한 뒤 거제시에서 열리는 금속노조 영남권 노동자 결의대회에 참석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조가 대규모 원정 집회에 나선 것은 2015년 조선업종노조연대 설립 당시 천200여명이 원정 집회에 참가한 이후 4년 만입니다.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