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민선7기 송철호 시장의 공약이행률이 39.2%로 순조롭게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성과로 울산외곽순환도로와 산재전문 공공병원, 농소에서 외동 간 국도 건설 등 정부의 예타면제 사업으로 확정된 것을 꼽았고, 시민신문고위원회 설치와 고교 무상급식 확대 등 8개 세부사업은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원전해체연구센터 유치와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등 미래 먹거리를 위한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주민 배심원제 운영을 통해 공약 추진상황에 대한 시민과의 정보 공유에도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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