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인력과 훈련 수요를 파악해  
인력양성 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울산지역 인적자원 개발위원회는 오늘(7/10) 울산산학융합원에서  
제2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8월 초까지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 천300여 곳을 대상으로 방문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개발위원회는 기업체의 인력현황과 채용계획,  
재직근로자의 훈련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스마트공장 도입 확산에 따라  
전문인력 양성 방안과 과제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