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SK주유소와 내트럭하우스 등 석유 유통 물류 거점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사업에 나섭니다. SK에너지는 오늘(7/11) 한국에너지공단 에스트래픽과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맺고 SK주유소와 네트럭하우스에 태양광 발전과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SK에너지는 주유소와 내트럭하우스를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위한 인프라 거점으로 활용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은 2천30년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20% 달성과 친환경 전기차 확산을 위한 정책을 지원하며, 에스트래픽은 전기차 충전서비스 제반에 걸친 기술 지원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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