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지방정원의 국가정원 지정은 문재인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가 전달돼 실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오늘(7/11) 기자회견을 통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았고, 산림청이 실무적으로 많은 고민을 했지만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가 계속 전달됐고, 울산시가 보완할 부분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국가정원 지정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태화강의 국가정원 지정은 지난 2017년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역 공약으로 내건 사업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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