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현장 체험과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캠프가 유니스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유니스트는 올해 2회째를 맞는 스타트업 서머 캠프를
오늘(8/5)부터 오는 8일까지 캠퍼스와 울산 지역 산업현장 일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 16개 대학에서 모집된 38명의 대학생들이
4일간 참여하며, 울산항만공사와 한국동서발전 등 현장 기업들과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대교 전망대 등 실제 관광명소를 방문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게 됩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