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태화강 국가정원을 상징하는 디자인이 확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와 울산생태관광센터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선호도 조사를 한 결과
4천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안이 46.6%의 득표율을 받아
국가정원 디자인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확정된 디자인은 정부를 상징하는 태극마크 아래 백리대숲을 의미하는
대나무잎이 그려져 있고, 하단에는 태화강을 상징하는 물결모양으로
구성됐습니다.

울산시는 확정된 디자인을 국가정원 안내판과 시설물,
기념품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