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일본의 잇따른 경제보복에 대해 일본 정부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NO 재팬 운동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울주군은 오늘(8/6) 군청 본관 앞에서 이선호 군수와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정부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민간부문을 포함한 일본 교류와 견학 일절 중단, 일본산 행정물품 구매 중단 등 ‘NO 재팬’ 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결의대회 후 이선호 울주군수는 언양터미널 사거리에서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항의하는 ‘일본 규탄 1인 시위’를 가졌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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