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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창고서 화재 잇따라
송고시간2019/08/08 16:00
오늘(8/8) 새벽 2시 20분쯤
동구 방어동에 있는 10층짜리 빌라 5층에서 불이 나
집주인과 주민 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75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어 오늘(8/8) 새벽 4시 28분쯤엔 울주군 서생면 화정리 한 창고에서
작동 중이던 선풍기의 과부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87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