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울산시협의회는 오늘(8/12) 울산시의회에서 피스로드 2019 통일대장정 행사를 가졌습니다.
원 코리아 피스로드 2019 통일대장정은 한반도의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세계인이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행사로, 울산에서는 100여 명이 시청 광장을 출발해 달동 롯데마트와 현대백화점, 강변도로와 태화로터리를 지나 시청으로 돌아오는 구간을 달렸습니다.
'원 코리아 피스로드 2019 세계대장정'은 지난달 4일부터 세계 130개국에서 시작됐으며, 8월 15일까지 열리는 한국 행사에서는 전국 광역시도와 시군구별로 2만 명이 동참하는 자전거 국토 종주로 진행됩니다.(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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