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정자동에 건립된 울산안전체험관의 누적 체험객이 개관 1주년 만에 12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울산시는 울산안전체험관이 지난해 9월 개관한 이후 8월 말까지 12만4천200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방문객의 93%가, 올 하반기에는 96%가 시설과 프로그램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울산안전체험관은 지하 3층, 지하 1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재난을 직접 경험하고 대응할 수 있는 15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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