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은 오늘(9/10) 추석을 앞두고 외국인 자율순찰대 등 협력단체 회원 90명과 함께 합동 순찰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오늘(9/10) 순찰은 외국인 자율순찰대가 주축이 돼 외국인들이 많이 밀집해있는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일대를 돌며 폭력과 강력범죄 금지 등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활동을 벌였습니다.
순찰에 앞서 박건찬 울산경찰청장은 외국인자율순찰대 등 협력단체 모범 대원 4명에게 치안유지에 적극 협조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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