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추셕 연휴기간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비상
상황 관리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시는 추석 연휴인 오늘(9/12)부터 오는 15일까지 집단 설사 환자
모니터링과 해외여행 감염자의 신속한 발견과 추적 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해외 유입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은 여행 전 필요한 예방접종과 감염병 위험지역 확인,
현지 감염병 예방수칙 등의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귀국 후
감염병 의심 증상이 있으면 1339 콜센터 또는
가까운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