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와 5개 구군이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전면 금연 합동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울산시와 구군은 40여 명으로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오늘(9/16)부터 11월 16일까지 유치원과 어린이집 경계 10m 이내와
PC방, 당구장, 상점가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단속반을 시설 전체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이나
스티커 부착여부를 점검하고, 흡연실 설치 상태 등을 단속해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