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제285호 반구대암각화를 처음 발견한 문명대 동국대학교 명예교수가 오늘(9/20)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울산시 명예 시민증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세계적 유산 가치가 있는 반구대암각화와 국보 제147호 천전리 각석을 최초로 발견하고 반구대암각화 보존에 기여한 공로로 문 교수에게 울산시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교수는 이어서 열린 반구대암각화 아카데미에서 반구대암각화의 지역 환경 변화와 관련해서 특강을 가졌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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