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공무원가족봉사단 40여 명이 내일(9/28) 볼런투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버스에 타면 자원봉사'라는 뜻으로 이름을 붙인 ‘타자 버스’ 투어에 나섭니다.
내일(9/28) 타자버스투어에 나서는 가족봉사단은 최제우 유허지와 태화저수지 등 중구 일대를 투어하며 잡초 제거와 환경정화, 유적보존활동 등을 할 예정입니다.
지난 2천10년부터 시작한 ‘공무원 가족 정기 자원봉사’는 울산시 소속 공무원과 가족이 모여 분기 1회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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