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세종시, 울산테크노파크와 세종테크노파크는 오늘(10/14) 시청 상황실에서 자율주행차 개발과 서비스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 협약에 따라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자동차를 중심으로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고 세종시와 세종테크노파크는 자율주행차량을 이용한 서비스 실증과 상용화를 담당하게 됩니다.
울산시는 아이오닉 등 전기차 기반인 자율주행차를 제작하고, 지자체 최초로 7km 도로에 대한 임시 운행 허가를 받았으며, 세종시는 최근 자율주행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자율주행버스 상용화를 위한 시험 운행을 준비 중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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