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와 SK울산콤플렉스는 오늘(10/31) 삼호섬 일대에서
태화강 백리대숲 SK 참여구간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SK울산콤플렉스는 10월 1일부터 29일까지 1억원을 들여
울산생명의숲과 함께 삼호섬에서 다운 징검다리까지
400m 구간에 대나무 900그루를 심었습니다.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 사업은 20억원을 투입해
울주군 석남사에서 북구 명촌교까지 40km 구간을 대나무숲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BNK경남은행과 울산농협이 테마쉼터를 조성하고,
LS니꼬 동제련 등이 대나무 식재,
주식회사 비아이티가 비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