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현대자동차그룹이 국제 기계번역2 평가대회에서
우수한 인공지능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차그룹-강원대 산학공동연구팀이
지난 7월 마감한 아시아 번역 품질 평가대회 WAT 2019의
28개 부문 중 9개 부문에 참가해
5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WAT는
일본 정보통신연구기구와 교토 대학이 주관하는
국제적인 기계번역 평가대회로, 일본어 중심의 아시아권 언어와
영어 번역 기술을 평가하고, 대회 참가팀과 관련 분야 연구자들이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학회를 개최해오고 있습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