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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 의사 인력 서울의 절반 수준 송고시간2019/11/05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의 의사 인력이 서울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인구 10만명당 의사 수가 울산은 149.4명으로, 서울 300.8명에 비해 절반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7개 시도 가운데 울산보다 의사 인력이 적은 지역은 충남과 경북, 세종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환 기자